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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인니법인 A- 신용등급 획득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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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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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대표 김창수)의 인도네시아법인은 보험사 전문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현지 손해보험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최초로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등급은 인도네시아 현지 82개 손보사 중 가장 높으며, 현재 업계 1위사인 Jasa Indonesia의 ‘B++’보다도 1단계 높다. A.M. Best는 인도네시아 법인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 평가해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등급(S&P기준 BB+)을 상회하는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삼성화재 인도네시아 법인 Samsung Tugu는 삼성화재와 인도네시아 손보사인 Tugu Pratama Indonesia가 7대 3의 비중으로 투자해 1996년 설립한 합작보험사로 삼성화재의 글로벌 사업역량과 TPI의 로컬 사업역량이 합쳐져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법인의 2012년 수입보험료는 미화 3100만달러, 세전이익 204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RBC비율도 398%로 법정비율 120%의 3.3배에 달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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