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DIY(Do It Yourself) 자원봉사의 일종으로 임직원들이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드는 참여형 자원봉사다. 만들어진 희망T는 가뭄,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기후난민이 된 시리아 어린이들에게 구호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인지역 교보생명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이외에도 대구지역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대전지역의 ‘희망나눔 쌀배달’ 등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