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의 개별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구체적인예상 세금 규모를 진단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절세 포트폴리오까지 제시해 줄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상담을 위해 상담 PB는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자격증 보유자, 세무 전문교육 수료자 등을 전진 배치하였고, 본사에도 세무컨설턴트들이 PB용 ‘절세비서(節稅秘書)’ 자료를 사전 배포하고 Help Desk를 운영하는 등 상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상담이 가능하며,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여 사전예약하면 받을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