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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FICC 리서치센터’ 출범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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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21 11:17

국내, 해외채권, 글로벌기업분석 등 다양화
관련 전문가 보강으로 기관투자자 수요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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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이 기존 채권분석팀을 ‘FICC 리서치센터’로 확대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수년간 진행되어온 국내 금융기관들의 FICC Trading로의 확대 추세와 증가하는 해외채권 리서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Equity 리서치센터’와 ‘FICC 리서치센터’로 분리, 운영된다.

이번에 닻을 올린 FICC 리서치센터는 마켓팀과 크레딧팀으로 구성되며,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분석대상도 기존의 국내 채권분석, 크레딧 매크로, 소버린, 글로벌 은행채 분석, 국내 회사채 및 그룹 분석에서 FX, Commodity 분석과 미국채, 이머징 채권, 글로벌 기업분석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원도 대폭 보강된다. 기존의 채권분석팀 11명(금리3명, 크레딧 애널리스트 8명)에서 약 20명으로 확대되며 기존의 Market 리서치센터를 담당했던 송재학 센터장이 FICC 리서치센터장으로 총괄할 계획이다.

힌편 기존 채권분석팀은 마켓팀(국내외 금리, FX, Commodity)과 크레딧팀(Corp.분석파트, Financial.분석파트, 소버린 분석파트)으로 나눠져 마켓팀은 박종연 연구위원이, 크레딧팀은 신종환 크레딧`팀장이 맡을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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