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들은 블록 쌓기, 책 읽어주기, 퍼즐 맞추기 등의 감정놀이를 통해 장애우들과 벗이 되고 생활관 청소와 식사를 도우며 하루 동안 그들의 손발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의 ‘동행’과 생보업의 ‘나눔’ 정신을 함양해 ‘착한 보험사’의 일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촌의료 지원, 농촌 재해복구, 지역아동센터 도서전달 캠페인, 사랑의 빵 굽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턴 출범 1주년 기념 임직원 봉사단을 발대해 임직원 참여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