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중소기업 동반성장론은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조원 한도내에서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거래실적 등에 따라 대출 금리를 최대 1.8%p까지 우대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신용대출은 3년 이내, 담보대출은 5년 이내이며 시설자금의 경우는 최장 15년까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오는 1월 2일부터 3월 말까지 1억원 이상의 여신을 실행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중 100곳을 추첨해 농산물상품권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 상품은 그 동안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상품이다”며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금융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