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이 있는 주에 출국하는 여행객들은 비행기표 사본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여권과 학생증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각각 지참하고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에서 환전하면 70% 저렴한 환율로 환전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투자상품팀 오진철 이사는 “해외 여행객과 국내 거주 유학생 등의 환전 수요가 늘고 다각화됨에 따라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지속되는 내년 6월 말까지 이벤트 대상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