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총한도 3000억원 범위내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1인당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자금계획에 따라 3개월, 6개월, 12개월로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기간별 금리는 12월 6일 기준 3개월제의 경우 연 3.2%, 6개월제의 경우 연 3.4%, 1년제의 경우 3.7%로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는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임영학 우리은행 상품개발부장은 “스마트뱅킹 400만 고객 달성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이 상품은 고객의 편리, 즉 고객의 편의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