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고객중심의 합리적 투자문화 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투자수익률을 합산해 지점 순위를 평가하는 ‘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20.5%의 수익률로 1위를 달성한 인천지점의 고객초청 세미나는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3년 시황 전망 및 실전매매기법’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부장이 2013년 시황전망을, 2부는 허창환 유리치투자자문 과장이 2013년 업종별 유망종목을 강의한다. 3부에선 인천지점만의 주식매매 노하우 및 매매기법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하며 세미나 종료 후 사은품 증정과 친목도모 다과 시간이 마련돼 있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시장환경에 대해 진단하고 시장 상황 및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성공투자 매매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며, “최근 어려운 시장 속,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영업점별 세미나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 com) 또는 해당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