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인 11월 22일에 진행되었으며 양천구 신정6동에 위치한 강림교회에서 사회 봉사단체인 ‘행동하는 양심’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100인분을 정성껏 만들어 영등포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교보증권 사회공헌 총괄 담당인 장재원 상무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큰 기쁨” 이라며 “창립기념일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교보증권 전통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 드림이 봉사활동은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등을 릴레이 방식으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