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과 레이는 각각 누적 54만여대, 4만여대가 판매된 국민경차로, 올해에만 7만여대, 3만여대가 판매된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이다.
이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모닝과 레이를 12개월에 1.9%, 24개월에 2.9%, 36개월에 3.9%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다.
월 할부금은 모닝의 경우, 12개월에 67만 3천원, 24개월에 34만 3천원, 36개월에 23만 5천원(모닝 스마트 오토 기준, 차량 기본 가격 10,330,000원, 유류비 지원 20만원, 선수금 20% 기준)이다. 초기 납입하는 선수금도 십만원 이상이면 고객의 경제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면에서도 부담이 없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프로그램이 차가 꼭 필요하지만 초기 비용 및 일반 금리가 부담스러운 사회초년생 및 ‘세컨카(2nd Car)’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 및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경차의 인기가 꾸준하다”며 “자동차가 꼭 필요한 고객들이 초기 비용 및 금리 부담을 최소화해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