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강화지역 농업인과 농축인삼협회 회원, 농가주부 모임 등 20여개 단체가 나와 20개 동의 전시·판매장을 만들어 운영한 것으로, 강화 섬 쌀·약쑥을 먹여 키운 한우고기, 인삼, 순무로 담근 김치, 속노랑 고구마, 인삼막걸리, 사자 발 약쑥, 흑미와 잡곡 등 60여개 품목을 판매했다.
정진복 농협인천본부장은 “강화지역 농민들은 소득을 올리고 인천시민들은 싼값에 농산물을 살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직거래 큰 장터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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