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가장의 유고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하는 보험으로, 사망시 가장의 정년에 해당되는 기간(55세형, 60세형, 65세형)까지 매월 월급처럼 소득을 보장해준다.
가령 60세형에 가입한 남자가 30세에 사망시 유족에게 [사망시점 적립액 + 매월 100만원씩 30년간], 40세에 사망시 [사망시점 적립액 + 매월 100만원씩 20년간] 지급하며, 만기까지 생존시 적립액을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5구좌 가입기준, 보험료 6만원)
가입 가능한 전연령에 동일한 보험료를 적용하였으며, 갱신형이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험설계를 할 수 있다. 또한 ‘50% 이상의 장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납입면제’ 기능이 추가되어 보장혜택이 극대화 되었다. 월급처럼 받는 소득보장금은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예정이율로 할인한 금액을 지급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가장을 잃은 가정의 62.2%가 1년 내에 생활고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여 다소 비싼 종신보험 대신 저가의 보험료로 월급같이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상기 내용은 환급형/사망보장형에 해당되는 내용이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KDB생명 홈페이지(www.kdblife. co.kr)나 전화 080-095-16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