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학자금 지원, 못자리 식대지원 등 조합원의 복지와 실익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이 생산한 벼 1만여톤을 계약재배를 통해 전략 수매해 이중 약 70% 이상을 농협에서 직접 건조함으로써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영농자제의 품목 다양화, 보조금 지급, 전 품목 배달 실시를 통해 농가의 편리성 확보와 생산비 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아울러 농가의 수입확대를 위해 현미생산시설을 확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소득 타 작물재배로의 전환을 위해 토마토 공선출하회를 구성해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했으며, 하나로마트를 대형화해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다. 갈말농협 1680여명의 전 조합원과 임직원은 업적평가 1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6월 말 현재 그룹 1위를 달성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