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골든라이프는 新 노후설계시스템을 통해 고객별 노후준비수준을 진단하고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에서 추천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방안 등 노후설계 컨설팅과 KB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취업·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노후준비지원 종합서비스이다.
KB금융그룹은 개인별 노후준비수준 진단을 위해 금융자산, 비금융자산, 연금, 부채 및 비용 등으로 산출한 △재무 준비 지수와 △건강 △ 사회적 관계 △ 심리적 안정 등 4개 지표를 토대로 한 KB노후준비지수새롭게 개발했으며, 최적화된 노후설계 컨설팅을 위해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도 개소했다.
특히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는 ‘한국부자연구’, ‘부동산시장 전망’ 등 금융 트랜드 및 부동산 관련 KB경영연구소의 핵심 연구 역량을 그대로 활용하고 국민은행, KB생명 등 계열사의 신상품 방향을 조율하는 등 KB금융그룹의 노후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진두 지휘한다.
KB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1200여 영업점에서 재무/비재무 상태에 대한 상담을 통해 개인별 노후준비수준을 진단받고 금융상품 및 부채관리 등 금융 설계는 물론 부동산 활용법 및 재취업·창업서비스 지원까지 부족한 노후 준비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서비스 시행을 시작으로 노후설계 전문가 양성, 은퇴 패키지상품 개발, 노후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노후서비스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 룸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서비스 런칭행사에서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맞춤형 노후설계 서비스 ‘KB골든라이프’ 시연회를 갖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