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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0주년 기념 상품, 모든 보장을 다 담았다

최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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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6 21:45

고객을 위한 ‘새로운 보험의 길’ 제시
보장·연금·저축·자동차보험을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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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0주년 기념 상품, 모든 보장을 다 담았다
대한민국 1호 토종 보험사로 90년간 한국보험시장과 함께한 메리츠화재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보험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보험상품을 내놨다.

올해 명품보험사로 도약을 선언한 메리츠화재는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보장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상에 없던 보험’ (무)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을 창립 90주년 기념상품으로 선보인다. 보장, 연금, 저축, 자동차, 고품격 현물급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차별화된 보장을 하나의 Basket에 담아 관리할 수 있도록 메리츠화재가 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결합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계약 건별로 발생하는 비용을 하나의 계약으로 관리함으로써 절감되는 비용을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담아 디자인하면 메리츠화재는 고객이 선택한 보장에 따른 보험료 할인혜택외에 결합되는 보장이 많아질수록 추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보험시대가 열린 것이다.

설득력 있는 보험료, 포괄적인 보상, 담보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 간편한 계약관리등 모든 초점이 고객에게 맞춰진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생존에서 노후까지 생활의 품격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남겨진 유족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보장한다.

‘(무)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주요 보장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고객의 생활주기에 따라 4단계 복층 유족보장이 가능하다. 주요경제활동시기에 고액보장을 받는 대신 노년기로 갈수록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낮춰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업계 최초의 현물급부 보장도 주목할만 하다. 보험사중 유일하게 고가의 간병인을 비용 부담 없이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의 간병을 위해 고가의 입원일당에 가입할 필요없이 간병인 지원서비스를 이용하여 최장 180일까지 간병인을 직접 제공한다.

또 암 진단시 진단자금 지급은 물론 완치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건강검진(PET-CT)을 제공한다. 고가의 최첨단 PET-CT를 통해 2차암 발견지원은 물론 2차암 확인시 추가로 진단금을 지급하고 치료중 사망시에도 질병사망 유족보장을 추가 지급한다. 고객이 번거롭게 갱신할 필요없는 3년 약정형 자동차보험도 결합이 가능하다. 갱신시 보험료할인 외에 장기보험과 결합하면 추가로 할인해 줌으로써 편리성에 보험료 부담까지 줄었다.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배당 연금은 든든한 노후를 보장한다. 사업비 절감으로 기존 유배당 연금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저축성보험을 결합하면, 더욱 효과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저축성보험의 만기자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 수 있어 개인연금, 국민연금, 즉시연금을 하나로 묶은 토탈 은퇴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보장과 저축을 결합할 경우 0.5%, 보장과 저축에 연금을 결합하면 1.0%, 보장과 저축에 연금, 자동차까지 결합하면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간 보험시장에서는 없었던 최초의 통합보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단순한 기념상품의 의미를 넘어 90년간 받아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가장 잘 결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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