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씨티은행의 참여로 지난 4월 오픈한 조회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곳은 10곳으로 확대됐다.
여신협회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참여사를 수협 및 일부지방은행으로 확대해 카드회원이 국내 모든 카드에 대한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내달 중 포인트 조회방식을 기존 공인인증방식에다 회원가입 방식을 추가, 이용편리성을 제고하는 한편 스마트폰 앱개발을 통해 포인트를 상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조회시스템’ 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