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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욕심과 공포, 퀀트펀드로 이긴다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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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2 22:04

NH농협證, NH-CA 퀀트MP 증권자투자신탁[주식]
퀀트모델과 심층리서치로 시너지 높여 수익률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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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욕심과 공포, 퀀트펀드로 이긴다
최근 유럽재정위기부각, 중국성장률둔화 등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퀀트펀드가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불확실성으로 증시가 널뛰기하는 탓에 상승시 욕심 , 하락시 공포 등 감정에 치우친 투자방식이 통하지 않아서다. 이 때문에 감정을 배제하고 철저히 데이터에 근거해 매수, 매도를 결정하는 퀀트펀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퀀트펀드 변동성증시 신투자대안으로 주목

퀀트(Quant)펀드는 인간의 감정에 따른 매매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데이터에 철저히 입각해 객관적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펀드다. 보통 감정에 의존하는 투자는 주가가 오르면 욕심을 부려 고점에서도 더 사고, 반대로 주가가 폭락하면 공포에 질려 낮은 가격으로도 파는 등 치명적 약점을 지녔다. 하지만 퀀트펀드를 통하면 감정대신 철저한 데이터를 근거한 과학적 투자가 가능해 요즘 같은 변동성이 심한 증시에 적합한 투자수단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똑같은 퀀트펀드라도 어떤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전략을 짜느냐에 따라 그 수익률도 천차만별이다. NH농협증권이 내놓은 ‘NH-CA 퀀트MP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이미 수익률면에서 검증된 우량퀀트펀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지난 2년간(2009년 8월 ~ 2011년 8월) 조사한 각 증권사 모델포트폴리오 수익률 비교에서 74%라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NH-CA 퀀트MP증권자투자신탁[주식]’는 NH농협증권의 모델포트폴리오에 NH-CA 자산운용의 운용능력이 더해져 투자전략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매력이다.

실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50 : 50으로 가중 결합한 NH농협증권의 월간 퀀트(계량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한다. 또 계량분석에서 놓치기 쉬운 경영진의 능력, 산업이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 실적의 안정성, 재무리스크 등을 NH-CA 자산운용의 심층 리서치를 통해 보완한다. 이렇게 NH농협증권의 퀀트(계량분석)모델과 NH-CA 자산운용의 심층 리서치가 더해져서 펀드에서 운용할 30개의 종목이 선택된다.

퀀트(계량분석) 모델의 장점은 개별 펀드매니저의 주관이 배제된다는 점이다. 각 매니저마다 좋아하는 업종, 종목 등에서 벗어나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이라는 두가지 지표를 통해서만 종목을 선정하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왜 시장은 상승하고 있는데 내 펀드의 수익률은 이런가?, ‘왜 내 펀드에 편입된 종목은 이런가?’ 이런식의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줄 수 있는 종목 선정 방식이 퀀트(계량분석)이다. 물론, 급격한 시장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 부분은 NH-CA 자산운용의 정성적 요소의 보완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하다.

고객이 펀드에 가입하게 되면 펀드의 편입 종목을 확인하기까지 최소 2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허나, 그것도 2개월 전에 편입된 종목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NH-CA 퀀트MP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매월 NH농협증권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게시되는 월간퀀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종목이 선정되기 때문에 종목 선정의 방법이나 해당월의 종목을 대략 가늠할 수 있다. 3개월이 지나서 받는 운용보고서를 보고 편입종목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손 품만 팔면 3개월 후의 정보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여러 장점이 있는 NH-CA 퀀트MP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NH농협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 HTS를 통해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4285)을 이용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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