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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아동복지사업단, 금융권 최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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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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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아동복지사업단, 금융권 최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 DGB사회공헌재단의 ‘DGB아동복지사업단’이 금융권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돼 대구시로부터 지난 8월 30일 인증서를 받았다.

DGB아동복지사업단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청년 일자리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 2월 설립됐다.

지난 3월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사회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4월부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작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이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과 관련해 한교안전벨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집단상담(자아성장, 분노조절)과 개인상담을 병행한 학교폭력 솔루션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학교 뿐 아니라 지역의 ‘대구 생명의 전화’와 ‘대구 해바라기 아동센터’ 등의 기관들과 연계해 아동과 청소년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중에 있다. 하춘수 회장은 “금융권 최초의 예비사회적기업인 DGB아동복지사업단을 적극 운영해 지역 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DGB사회공헌재단이 개소한 ‘파랑새 시니어 행복한 일터’를 적극 운영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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