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은 물론 에너지 소외계층에 기부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녹색금융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 1계좌)를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 월 최대 100만원, 1년 만기 상품으로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부여받은 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하면 추가로 그린우대금리(연 0.1%)를 제공받게 돼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은행이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전 국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