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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대출지원 조건변경 및 대상확대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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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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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대구서구지점은 기존 미소금융 자격조건이던 신용 7등급이하, 재산대비 부채비율 50%이내, 보유재산 13,500만원이하(광역시이외지역 8,500만원이하)자에 한해 지원되던 자격조건을 완화하여 대출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에 한해서는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재산,부채비율 및 자가점포 소유여부와 상관없이 대출지원 대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한편, 2011년 7월 4일이후 대출지원자에 연 4.5%이던 금리를 매월 약정납일일에 연체없이 성실히 납입하신 고객에 한해 연1%의 금리를

인하한 연 3.5%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청년?대학생들의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 채무로 전환해 주는 대출을 상담해 주는등, 학생?청년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서민금융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 박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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