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B프라이빗 에쿼티, 박제용 전 외환銀 부행장 영입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6-04 11:21 최종수정 : 2012-06-04 12: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TB프라이빗 에쿼티(대표이사 권재완)는 박제용 전 외환은행 수석부행장을 부회장 직으로 영입하며 권재완 대표와 함께 경영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KTB프라이빗 에쿼티는 KTB투자증권으로부터 분리되어 새롭게 출범하는 PE전문 운용사다.

금번 합류한 박제용 부회장은 경복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Wharton-KMA CEO Institute과정을 마쳤다.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하여 국제금융부, 종합기획부, 비서실장 등 은행주요 업무를 담당하다 2005년 영업본부장을 끝으로 한국투자공사(KIC)에 설립멤버로 합류하여 2011년 수석 부행장으로 외환은행에 다시 복귀하기 전까지 KIC초대 COO(최고운영책임자)로서 해외투자 인프라구축,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세계 유수 국부펀드와의 네트워킹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본부장을 역임한 권재완 대표는 동남아시아 최고 PE로의 성장?발전을 목표로 세우고 이의 일환으로 해외 영업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해 나갈 예정이며 박제용 신임 부회장은 해외 투자 및 세계 유수의 국부펀드와 기관투자가들로부터의 국내 투자자금 유치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