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손보, ‘콩·참다래’ 농작물재해보험 출시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6-03 22:2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손보, ‘콩·참다래’ 농작물재해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6월 1일부터 ‘콩’, ‘참다래’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 ‘콩’ 품목은 전국에서, ‘참다래’ 품목은 전남, 경남, 제주, 광주, 부산, 울산의 6개 시도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농지가 속한 주소지의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보상하는 재해는 태풍, 우박, 호우를 비롯한 모든 자연재해와 조수해(鳥獸害), 화재이며, 지급보험금으로는 수확량에 대한 피해율이 자기부담비율을 초과할 때 지급하는 ‘수확감소보험금’이 있다. 콩 품목의 경우 70%이상이 고사했을 때 지급하는 ‘경작불능보험금’을, 참다래의 경우 ‘나무손해보장보험금’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콩은 7월 20일까지, 참다래는 6월 29일까지다. 가입조건으로는 콩의 경우 4500㎡이상 재배하는 농가로서 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 참다래는 1000㎡이상, 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다. 단, 콩 품목은 제주도에서는 면적이 6500㎡을 넘어야만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는 “농작물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보조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추가 지원하기에 재해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적은 보험료로 재해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