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하나대투증권 및 중국 금융기관, 중국 신용평가법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재무담당 직원들이 참석해 중국 내 신규 자금조달 방안과 위안화 채권 발행 및 사모펀드 (Private Equity Fund) 투자와 관련된 내용을 경청하였다.
하나대투증권이 최근 자문을 맡은 이랜드 및 현대위아의 위안화 채권이 성공적으로 발행됨으로써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이들 기업은 중국내 위안화 채권 발행을 통해 재무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의 기업인지도 제고 효과까지 얻게 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많은 기업들이 채권발행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하나대투증권 IB부문 장승철 사장.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