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 업계 최초로 시스템트레이딩 전용 HTS인 예스트레이더(YesTrader)를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진행과 투자매매를 수행하고 있는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증권시장에서 시스템트레이딩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대학생들이 향후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재테크를 할 때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과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본 연수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전파함으로서 건전한 증권투자문화 정착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하이투자증권 시스템트레이딩 연수센터에서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일 오후 4시~7시에 실시되며 대학생이면 누구나 예약(선착순 30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연수 전과정을 이수한 대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투자 증권 홈페이지(www.hi-ib.com) 또는 고객지원센터 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