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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채움카드, 고객감동 서비스로 잘 나간다

임건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4-18 22:42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혜택 제공으로 821만회원 돌파
나노메탈 신소재 도입한 ‘TAKE5’ 상품도 인기몰이

NH채움카드, 고객감동 서비스로 잘 나간다
NH농협카드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시장에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채움 New 농촌사랑 체크카드’와 ‘채움TAKE5 카드’는 NH카드의 성공적인 진전을 알리는 신호탄 격인 셈이다.

앞서, NH농협카드는 그 동안 비씨카드 회원사의 지위만으로는 고객들에게 농협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공급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 지난해 11월 농협의 독자카드인 ‘NH채움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로써 NH카드는 NH채움카드와 NH비씨카드를 동시에 발급하는 이른바 Dual 체제를 갖추게 됐다. NH비씨카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이와 더불어 NH채움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카드의 독자브랜드 ‘채움’은 카드업계의 성공적인 한글 네이밍 도입사례로 영문이름이 대부분인 카드업계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 결과 2012년 3월 말 기준 NH채움카드 고객은 체크카드를 포함해 총 821만회원을 넘어섰다. 현재 NH카드의 전체고객은 1870만 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체크카드 시장에서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NH채움’ 브랜드에 서비스 전환 기능까지 탑재된 ‘채움 NEW 농촌사랑 체크카드’와 신소재를 개발해 야심 차게 선보인 ‘채움 take5카드’의 성공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서비스를 바꿀 수 있는 ‘채움 NEW농촌사랑체크카드’

체크카드의 선두주자 자리를 눈앞에 둔 NH농협카드가 신용카드에만 적용돼 왔던 ‘팩 개념’을 체크카드에도 도입해 고객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NH농협카드의 ‘채움 NEW농촌사랑체크카드’는 기존 Point, Joy, Auto 등 3개 카드로 구성되어있던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를 리모델링해 한 개로 통합한 상품으로 고객이 월 단위로 팩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변경에 따라 카드를 추가 받을 필요 없이 ‘팩 변경’ 만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으며 마스터카드와의 제휴를 통한 해외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함은 물론, 해외에서도 마스터카드 신용가맹점에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 하다. 즉, 국내부터 해외까지 언제나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라는 점에서 고객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NH농협의 특색에 맞춘 ‘채움 NEW농촌사랑체크카드’는 월 30만원이상 이용 시 이용 금액의 0.1%가 농촌사랑운동기금에 적립돼 FTA등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는 농업농촌에 보탬이 될 수도 있다. 팩의 종류는 ‘Point, Joy, Auto’ 이렇게 세가지. 이름에 걸맞게 각각 포인트 적립, 농협판매장 할인, 주유소 할인혜택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회사원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점이 눈에 띈다.

◇ 다섯 가지의 서비스를 한 곳에 담은 ‘채움 take5카드’

앞서 소개한 ‘채움 NEW 농촌사랑 체크카드’의 신용카드 버전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채움 TAKE5카드’는 상품명 그대로 5개의 혜택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신용카드는 개별 신용카드 상품별로 혜택이 고정화돼 있었지만, 이 카드는 5가지의 혜택 중에서 매 월 마음대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예를 들어, ‘채움 take5카드’의 다섯 가지 혜택에는 Oil Pack(주유), Shopping Pack(쇼핑), Edu Pack(교육), Joy Pack(엔터테인먼트), Point Pack(포인트서비스)이 있는데, 자동차로 이동할 일이 많은 달에는 ‘Oil Pack’의 혜택으로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만약, 그 다음 달에는 선물을 많이 하거나 사야 할 물건이 많다면 ‘Oil Pack’에서 ‘Shopping Pack’으로 바꿔 달마다 새로운 혜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팩별로 갖고 있는 혜택을 자세히 들여다 보자면 △Joy 팩은 전세계 음식점 5%할인, 전세계 스타벅스 30%할인, 해외 ATM1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Shopping Pack은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에서 5%할인혜택이 주어지며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전세계 면세점에도 5%가 할인되며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 △Edu Pack은 교육에 초점을 맞춘 만큼 학원비 5%할인, 국내외 서점 20%할인, 체움에듀스퀘어 무료이용 등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생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다. △Point Pack은 포인트 적립이 주가 되는 만큼 최대 2%까지 무제한 적립되며 전국 모든 NH농협카드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매일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할 △Oil Pack은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5%가 적립되며 자동차 정비 10% 적립,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활 시 할인 및 무료정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이 카드는 실용적인 서비스 혜택만큼 디자인도 특별한데, 얼핏 보면 24K금으로 착각할 만큼 럭셔리해 ‘금괴카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디자인이 가능했던 이유는 NH농협카드가 1년 동안 개발한 ‘나노메탈’신소재를 도입했기 때문. 손경익 NH농협카드 사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할인되는 TAKE 5의 글로벌서비스는 작년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며 마케터이자 경영자로서의 포부를 밝힌 만큼 앞으로 NH농협카드에서 출시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상품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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