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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KDB금융그룹’으로 불러 주세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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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01 17:26

지주사·자회사 이름 바꾸고 산은 건물에 간판 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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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지주사가 주력 자회사 산업은행이 창립 58주년을 맞은 1일부터 커뮤니케이션 상 그룹 이름을 KDB산은금융그룹에서 KDB금융그룹으로 바꾸고 일부 자회사 역시 KDB와 중복되는 의미를 뺐다. 자회사 가운데 KDB산업은행, KDB대우증권으로 쓰는 현행 커뮤니케이션 이름은 유지한다.

이와 달리 KDB산은캐피탈은 KDB캐피탈로 바꿨고 KDB산은자산운용은 KDB자산운용으로, KDB인프라자산운용은 KDB인프라로 바꿨다.

이들 이름은 마케팅을 포함한 영업 과정에서 쓰는 이름일 뿐 법인의 공식 이름까지 바뀐 것은 아니다.

아울러 지주사 집행임원진 직무에 부합되는 호칭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윤만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바뀐 것을 비롯해 구동현,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석, 서상철 등 3인의 전무는 부사장으로 불리게 된다.

아울러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건물 외벽에 간판을 달아 거처를 대중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같은 변화를 준 이유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민영화 추진에 앞서 시장 및 대중들에게 이미지의 통일감을 확대해 기업가치 평가에 긍정적 환경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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