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오후 7시부터 선릉역 금융주치의 강남센터에서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씨를 초청해 `당신에게 어울리는 재즈 찾기`를 주제로 『내인생의 주치의』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내인생의 주치의』 강연회는 투자자에게 금융 뿐 아니라 인문, 사회, 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생의 주치의를 소개해 그들이 실천한 생활과 여유의 밸런스를 찾아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가수인 윤희정은 각계 유명인사들에게 재즈곡을 가르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윤희정과 프렌즈` 공연을 통해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윤희정과 프렌즈`공연의 감동적인 순간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강연회에 참가하려면 3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되고, 대신증권은 추첨을 통해 총 40명의 응모자를 초청하게 된다.
신인식 대신증권 금융주치의강남센터장은 "새롭게 오픈한 금융주치의강남센터는 고객에게 종합투자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라면서 "향후에도 강남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주치의와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