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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지원되는 ‘하나N mini’ 출시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2-02-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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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이 1일, 국내 처음으로 다국어 지원이 이뤄지는 등 새로운 컨셉을 띤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하나N min’를 오픈했다.

하나N mini의 가장 큰 특징은 조회·이체 중심의 ‘간편함’에다 영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지원’이다. 뱅킹 어플리케이션 하나에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기는 이번이 국내 최초이다. 서비스 메뉴는 간편함과 빠른 거래를 선호하는 실 이용고객의 스마트폰 금융 니즈를 수렴하여 조회·이체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언어상 문제로 원활한 뱅킹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언어 설정 기능 및 해외송금 서비스 기능도 추가하여 외국인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앞으로 영어·베트남어 외에도 지원 가능한 언어를 확장 하는 등 하나N mini를 커뮤니티형 뱅킹 서비스로 지속 적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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