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이날 강서구 화곡동 소재 장애 청소년 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교남소망의 집’을 포함 전국 100여 가정의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금융감독원과 삼성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