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금투협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금투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이번 달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결손가정 아이들 후원 및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황건호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를 `희망 2012 나눔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