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강화도에서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5살 김준닫기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김포지점과 김 군과의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20호 완공 기념 떡케익 컷팅과 기념식수, 희망트리 꾸미기 순으로 진행됐다.
구자준 회장은 “희망의 집 20호는 작은 희망들이 모여 얼마나 큰 결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뜻 깊은 사례”라며, “LIG손해보험은 2012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연말연시인 12월 한 달 동안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포천시 이동면에, 지난 12일에는 경북 영덕에 각각 ‘희망의 집 18호’와 ‘19호’를 연이어 완공시켰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