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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W Prestige 센터’ 출범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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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30 21:29

독립 PB센터 운영으로 HNWI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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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W Prestige 센터’ 출범
CMA를 기반으로 자산관리의 대중화에 앞장섰던 동양증권이 대중적 자산관리서비스의 성공을 발판으로 HNWI(High Net Worth Individual; 고액순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PB영업을 본격화한다.

동양증권(www.MyAsset.com)은 12월 1일, PB브랜드인 ‘W Prestige’를 런칭하고 강남과 강북 핵심 지역에 3개의 ‘W Prestige cente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을지로 동양증권 본사에 위치한 골드센터영업부와 강남 거점에 위치한 골드센터강남점, 금융센터강남본부점 등 3개 점포내 VIP 전용 공간인 골드룸을 확대 개편해 독립 PB센터인 ‘W Prestige center’로 운영한다. ‘W Prestige center’에는 사내 최고의 PB영업 역량을 갖춘 PB센터장을 중심으로 풍부한 고객관리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PB들이 팀워크를 이룬다. 개인영업에 있어서 능력이 검증된 PB들이 각자의 역량을 집중하여 고객의 니즈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팀원간 시너지를 통해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

이에 따라 동양증권 ‘W Prestige center’는 핵심고객에 대한 집중관리 및 대중고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탁자산 10억원 이상의 거액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HNWI고객들의 1차적 니즈인 자산의 증식과 보호를 위해 고객접점의 PB들과 리서치, 상품관련 팀 등 본사 각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적시에 제공하고 밀착형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무, 부동산, 법률 등 내외부 전문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동양증권 백도관 리테일총괄본부장은 “동양증권은 그 동안 철저하게 HNWI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과 그 솔루션을 찾는 데 주력했다”며 “기존 자산관리브랜드 ‘MY W’와 신규 PB브랜드 ‘W Prestige’를 중심으로, 고객군별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동양증권 을지로 본사 5층 W-Prestige강북센터에서 유준열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해 (좌측부터) 남영보 중앙지역본부장, 김정환 강북센터장, 백도관 리테일총괄본부장, 우선진 강북센터장, 최병관 골드센터영업부 지점장이 W prestige 센터 오픈 축하 건배를 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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