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화재발생 원인의 43%를 차지하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 미국의 선진모델을 소개하고 국내 화재안전교육의 정책소개와 미래 방향설정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화재안전교육의 화재사고 저감효과 △NFPA의 전략적 화재안전 교육 △국내 화재안전교육 정책 소개 △KFPA 화재안전교육 업무 소개에 대해 발표했으며 KFPA와 소방방재청,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했다. 고영선 이사장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를 줄이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화재안전교육이 필요하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화재안전교육의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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