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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證 `한화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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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14 10:00

‘고객의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미래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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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네트워크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11월 14일(월) 한화그룹의 가족임을 명확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고객편익 제고를 위해 사명을 ‘한화투자증권’으로 변경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한글 정식명칭은 ‘한화투자증권주식회사’, 영문 명칭은 ‘Hanwh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홈페이지는 ‘www. hanwhastock.com’으로 변경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이미 지난해 6월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후, ‘푸르덴셜’ 사명을 계속 사용하기 보다는 금년 內 ‘한화’로 사명을 변경, 공표함으로써 대내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한화금융네트워크 가족으로서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 이명섭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지 명판에 이름을 바꿔 끼우는 것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로운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며, “30년 전통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품 상품 판매가 아닌 포트폴리오 컨설팅, 앞선 투자안목,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서비스로 ‘금융전문성의 깊이와 폭’을 키워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대표는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의 땀으로 일군 자산을 ‘소중하게 지키고 키워나가는’ 본연의 소임을 다해 ‘고객의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미래상을 제시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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