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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숫자 브랜드 도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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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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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가 11일 복잡한 이름 중심의 브랜드 체계를 탈피하고,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숫자’를 카드 이름으로 한 고객 중심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해당사 관계자는“이번 삼성카드의 새로운 브랜드 체계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직 담백한 실용적인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될 신상품은 숫자 상품 체계를 바탕으로 1 ~ 7까지의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각각의 숫자 카드별로 프리미엄 회원들을 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플러스 카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카드 이름으로 사용되는 각각의 숫자는 카드가 가진 대표 혜택의 숫자를 의미한다.

숫자카드의 첫 타자로 선보이게 되는 상품은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삼성카드2`, `삼성카드2 플러스` 그리고 포인트 특화카드인 `삼성카드3`와 `삼성카드3 플러스` 라인이다.

삼성카드2의 경우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이동통신요금이 10% 할인되며 영트렌드패션, 커피전문점 등에서 최대 5%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포인트 특화카드인 삼성카드3는 업종별 5%적립, 영화, 놓이공원 동반자 무료 혜택,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20%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

한편, 삼성카드는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 공개와 함께 고객이 신용카드가 가진 핵심 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카드 앞면에 ‘카드의 대표 혜택’을 직접 표기하는 등 고객을 중심으로 상품 및 서비스 디자인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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