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될 상품은 입원비, 각종 수술비 및 어린이․청소년 주요 질환의 입원비 및 수술비, 화상, 골절, 깁스치료비, 식중독 등 각종 질병 및 재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청소년 종합보장 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아동복지법시행령 제5조의 가정위탁보호아동 중 만10세 이하인 아동 및 소년소녀가정 아동(보건복지부‘2011년도 아동분야 사업안내’내용의 소년소녀가정 아동)으로, 현재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가입대상자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있다. 12월 1일부터 무료로 일괄 가입시킬 예정이며 가입대상자는 약 3천여명.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앞으로도 이러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무료보험 가입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가입대상 및 보장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건미 기자 km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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