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삼성증권이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 ‘삼성POP골든에그 어카운트’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및 점자도서 기증, ‘삼성POP골든에그 어카운트’의 가상 운영 수익금 기부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영화배우 안성기, 송윤아씨 등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녹음된 오디오북은 홈페이지(www.golden-egg.co.kr)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주변에 주변에 공유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시 삼성증권에서 100원씩 적립금을 쌓아 연말 시각장애인관련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현재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총3900만원에 달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