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BNPP 해피라이프연금저축펀드’ 재테크 종결자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11-10-23 22:56

연말정산·노후대비·안정적 성과 ‘일석삼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BNPP 해피라이프연금저축펀드’ 재테크 종결자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해 국내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투자자들이 펀드 투자를 주저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만큼 노후를 고려하면 가만 있을 수만은 없는 법. 당장 눈앞의 손실을 걱정하며 단기적 투자처를 찾는 것보다는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노후 대비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월지급식 펀드’는 경제위기에 따라 원금 손실 우려로 인해 다소 인기가 수그러드는 추세다. 그렇다면 안정적인 수익률과 함께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에 주목해 보면 어떨까?

지난 2008년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이 출시한 연금펀드 ‘해피라이프연금’펀드는 출시 이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노후 대비 유망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설정 이후를 포함하여 2~3년 이상의 기간 동안에는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펀드 시황이 좋지 못한 시점에서도 채권형의 경우 연초 이후 수익률이 3.8%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신한BNPP ‘해피라이프연금’펀드는 주식/주식혼합/채권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어 투자자 성향에 맞춰 가입 가능하며, 연금신탁, 연금보험과 같은 타 연금상품에 비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식형은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와 같은 주식의 종목 사이즈보다는 개별기업의 저평가 여부를 위주로 판단해 지주회사를 설립한다는 개념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한 기업 사이클상 최악의 국면에서 투자하는 역발상 투자 전략을 구사하며, 외부 환경 요인에 관계없이 철저히 처음 설정한 투자 원칙에 따라 운용되는 것.

또한 주식혼합형은 주식에 50%, 채권에 50% 의 비율로 나누어 투자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주식형 보다 안정적이며, 다소 보수적인 고객에게 추천한다. 모자 펀드 구조로 주식 부문과 채권 부문 운용이 독립되어 있어 운용의 효율성 증가 및 책임감 있는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채권형은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채권에서의 정기적인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 측면에서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고, 동시에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구사해 은행예금 등 확정형 금융상품보다 높은 기대수익을 추구한다. 이같이 다양한 구조로 설계되어있는 신한BNPP ‘해피라이프연금’ 펀드는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상품간 전환도 가능해 시장 상황, 고객들의 연령, 투자기간 등에 맞추어 효율적인 투자전략 수행이 가능하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주식시장이 불투명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면 잠시 채권형으로 전환한 뒤, 주식시장이 회복되어 상승이 예상되면 다시 주식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서 “ 따라서, 시장 위험 회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적립 투자 시 정기예금 대비 높은 기대 수익률로 여유로운 노후 설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