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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2저축은행 예금인출상황 정상회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9-28 19:08

18일 이후 8일 만에 십억 대 인출규모로 회복

토마토2저축은행(행장 차동구)은 지난 18일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사태 이래로 8일 만에 예금인출 상황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고 28일 밝혔다.

50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해 대규모 예금인출을 대비했던 토마토2저축은행은 지난주 초 하루 400억 원 이상의 예금이 빠져나가기도 했으나, 28일 4시 마감결과 하루 인출규모가 61억 원 규모로 두 자리 수로 돌아섰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이번 금융감독원 경영진단 결과, 2011년 6월말 현재 BIS비율이 6.52%로서 기준비율(5%)을 초과하는 정상 저축은행이라고 금융감독원 측에서 밝힌 바 있었으나, 모기업인 토마토저축은행과의 상호 유사성, 저축은행 업계 전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례적인 예금인출사태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 주 접어들면서 신규 예금이 유치되는 등 예금인출 흐름이 조금씩 진정세를 보였으며, 28일에는 만기예금이 집중되는 일상적인 영업일과 유사한 규모 수준에서 예금인출이 마무리됐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추진중인 유상증자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 지어 BIS비율 10% 이상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토마토2저축은행 차동구 행장은 “고객들께 혼선과 심려를 겪게 해 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상황을 계기로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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