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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연금 탈 때도 투자수익으로 연금액UP!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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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9-21 21:37

교보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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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연금 탈 때도 투자수익으로 연금액UP!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 수명이 여성 82.7세, 남성 76.1세에 이르지만, 직장인 예상정년은 54.4세로 은퇴후 30년의 노년이 이어진다는 얘기다. 취업연령은 늦어지고 정년은 짧아져 준비기간은 적은데, 노후는 점점 길어지다보니 노년기에 대한 준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교보생명은 다양해지는 연금에 대한 요구를 모두 갖춘 ‘교보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금을 받기 전까지는 물론 연금수령 기간에도 적립금을 펀드에 투자해 연금액을 늘려주는 신개념 변액연금보험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 보편화된 ‘실적배당종신연금’ 상품으로 연금 개시 이후에도 계속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연금액에 더해 주는 게 특징이다. 기존 변액연금은 연금개시 전까지만 펀드 운용이 가능하고,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시중금리에 연동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공시이율이 물가상승률 보다 낮아질 경우 연금의 실질가치를 지키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 상품은 생존기간 내내 투자가 가능해 투자실적이 좋으면 연금재원이 늘어 3년마다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투자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투자실적과 관계없이 한 번 오른 연금액은 그대로 보증지급하기 때문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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