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경영의 혁신을 통해 국제적인 초우량기업의 발굴을 목표로 2002년부터 제정된 이번 대상에는 호남석유화학 오성엽 상무(사진 우에서 세번째), LG생활건강 김건오 상무, 넥센타이어 이현종 상무(좌에서 세번째)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 심사위원장을 맡은 연세대 김지홍교수는 시가총액 2000억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했다며, 재무성과와 건전성지표 뿐만 아니라 경영권분쟁, 사회적 물의여부까지도 심사기준에 포함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유가증권부문,코스닥부문, 금융기관부문의 구별없이 총점을 기준으로 상위3개기업과 해당 CFO에게 시상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