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證 여성 임원 ‘전성시대’ 뚜렷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8-17 21:28

PB, 프로덕트, 지점까지 우먼파워 접수

한화證 여성 임원 ‘전성시대’ 뚜렷
한화증권이 증권가에선 보기 힘든 여성 임원들의 전성기를 개막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실제 올 들어 증권업계 최초 여성임원으로 유명한 박미경 상무 영입에 이어, 지난 16일자로 Product본부에 최선희 상무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 상무는 국내 증권사에선 굵직한 IB업무 총괄로 잘 알려진 여성 임원으로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82년 당시 제일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동양종금증권 국제금융팀과 IB본부 임원 등을 거쳐 이번에 한화증권에 합류한 것.

한화증권 관계자는 “지난 7월 업무범위의 확장 및 전문성 강화라는 장점을 골자로 RM(Relationship Manager) 및 PM(Product Manager)제도를 도입하는 조직개편 단행에 이어 인사발령을 실시하게 됐다”며 “최 상무 영입으로 IB본부 영업 활성화를 위해 사력을 다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한화증권으로 새 둥지를 튼 PB본부장 박미경 상무는 삼투신의 명가 한국투신(현 한국투자증권) 출신으로 지점장과 전략홍보실장, PB본부장을 역임한 증권가 우먼파워의 산증인이다.

여기에 지난 2004년부터 갤러리아지점 총괄지점장을 맡고 있는 홍은미 상무와 이명희닫기이명희기사 모아보기 서초지파이브지점 총괄지점장(상무)도 한화증권내 대표적인 우먼파워로 자리매김중이다.

이와 관련 업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푸르덴셜증권과 통합작업을 앞둔 한화증권이 업계 베테랑 여성 임원들을 잇따라 선임하는 것은 물론, 금융 사관학교인 한국투신 출신 임원들까지 속속 영입해 주목받고 있다”며 “새술은 새부대에 담듯 업계 베테랑 인력들로 진용을 갖춰 금융명가로 재도약 하려는 일환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재 한화증권내 한국투신 임원들로는 임일수 대표와 박미경 상무, 마케팅본부장 이종우 상무, 통합 한화투신 초대 사장으로 내정된 강신우 전 한국투신 부사장이 대표적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2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3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