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고객들이 이메일로 보험안내장을 받아보도록 전환 신청을 받는 것으로, ING의 전사적인 종이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보다 확대하는 차원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ING생명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참여 상황을 오렌지 나무의 크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참여가 많아져 오렌지 나무가 더욱 크게 자라날수록 그 만큼 경품의 혜택도 커진다.
참여자 만명 돌파 시 이마트 모바일 쿠폰을 1000명에게 전달하고, 2만명 돌파 시에는 1000명에게 이마트 모바일 쿠폰과 더불어 10명에게 아이패드2를 전달하게 된다. 3만명 돌파 시에는 2만명 돌파 혜택에 더하여 친환경 경차 쉐보레 스파크(1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참여자가 모이면 모일수록 혜택은 더욱 커지고 더 많은 나무를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메일 보험안내장으로 전환하게 되면, 고객들은 연말소득공제명세서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우편물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더불어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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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