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5000만원의 후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의 행복증진을 위한 정서프로그램과 식비지원 및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비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과 노인 우울예방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노인잔치 등에도 사용된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래,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과 전달된 후원금이 사회공헌활동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광재단과 같은 전문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증권금융 및 자광재단 직원들, 한국증권금융 이선재 부사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이사장 정구훈(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