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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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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25 09:40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회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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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 www.koreastock.co.kr)은 법인주식2본부. 신사업추진본부 신설 및 IB영업. 자산관리영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큰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법인주식 1등 전략을 위해 기존 법인주식본부 외에 법인주식2본부를 도입했다. 법인주식2본부는 일반법인과 해외영업 부분을 담당하여 기존 기관 및 법인 이외의 새로운 영역으로 Coverage를 확대함으로써 법인주식부문의 수익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둘째, IB영업활성화를 위해 RM (Relationship Manager) 및 PM (Product Manager) 제도를 도입했다. 업무범위의 확장 및 전문성 강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RM/PM제도 도입에 따라 기존 IB 1,2본부는 영업위주의 Coverage본부와 상품제조위주의 Product본부로 개편되었다.

셋째, 강력한 자산관리 영업체계 구축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영업전략팀과 WM연수팀을 마케팅본부로 편제하였다. 또한 상품본부를 WM총괄로 편입하여 리테일과의 연계성을 한 것.

넷째,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신사업추진본부를 신설하였다. 이는 한화증권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기존 비즈니스가 아닌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함이며, 해외사업팀과 PI팀을 신사업추진본부로 편제하여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충청권 1등 전략을 추진하며, 한화금융프라자 지점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 중서부지역본부를 전략지역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 PB본부 소속인 대전의 타임월드지점을 전략지역본부로 편입했다. 또한 한화금융네트워크 시너지 확대를 위해 금융프라자서초지점을 WM총괄 직속으로 편제하여 별도의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추가로 한화증권 지점들이 금융프라자를 중심으로 점포의 성격 및 인테리어 등이 새롭게 정립될 것이다.

한편 한화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추어 임원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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