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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가맹점중앙회, 서울시약사회와 MOU 체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7-24 23:11

가맹점 수수료 인하위해 학원연합회와도 협력

신용카드가맹점중앙회, 서울시약사회와 MOU 체결
한국신용카드가맹점중앙회(회장 위준상)와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한국신용카드가맹점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은행매입제를 통한 가맹점 수수료인하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기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 학원연합회(회장 이태희)와도 같은 날 오전 MOU를 체결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카드사가 자영업자 가맹점에 적용하고 있는 가맹점수수료율 체계가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고, 수수료 협상이나 매입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조차 원천적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준조세에 가까운 부당한 수수료를 이제는 더 이상 낼 수 없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분석되고 있다.

신용카드가맹점연구소 곽윤태 소장은 “이는 대형점에게만 유리한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카드수수료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자영업자 가맹점이 부당한 수수료를 더 이상 내지 않도록 해 달라는 자영업자들의 절규와 같은 요청”이라며, “중소신용카드가맹점의 카드수수료를 현실적으로 인하하기 위해서는 은행이 매입에 직접 참여하는 은행매입제 시행이 시급하며, 매입기관간에도 매입경쟁이 유발될 수 있는 매입시장의 구조적 변화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신용카드가맹점중앙회 위준상 회장은 “실제 가맹점 수수료 원가는 0.7% 미만이지만 카드사들은 10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고, 카드발급 수 1억2000만장, 1인당 카드소지 4.7장으로 과포화 상태인테 카드사들은 카드회원모집 및 마케팅 비용으로 수조원을 쓰고 있다”며 “과연 대한민국은 자영업자가 살 수 있는 나라인가를 진지하게 돌아보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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