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체험 금융교육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초등금융교육 표준교재인「꿈꾸는 투자교실」을 활용하여 유소년기 꿈의 중요성, 용돈 관리, 금융의 필요성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금융관련 퀴즈, 금융시장 체험 게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증권·금융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7월 18일(월) 오전10시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참가자 명단은 7월 28일(목)에 투교협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관련 문의는 ☏02-2003-9452~5로 하면 된다.
한편 투교협은 현재 현장방문교육, 금융교육협력학교,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