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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패시브 강화 조직개편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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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13 22:22

FIBA본부총괄에 권준 부사장, ETF마케팅팀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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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이 채권과 인덱스, ETF 등 패시브 운용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해 이목을 끈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자산운용은 7월 초 채권과 베타본부, 대안투자본부 등 패시브운용을 전담하는 FIBA본부 총괄로 준법감시인과 리스크관리 총괄을 맡았던 권준 부사장을 임명시켰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운용총괄을 맡았던 장동헌 전무는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 알파본부 등 액티브 위주를 맡게 되고, 권 부사장이 패시브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운용총괄을 전두 지휘한다. 또한 ETF마케팅팀도 신설해 유항조 마케팅부총괄 상무를 팀장에 임명 한 것. 현재 우리자산운용은 ‘KOSEF블루칩ETF’를 비롯 12개의 ETF를 상장시켜 놓고 있다. 업계ETF 순위기준으로는 삼성, 미래에셋맵스에 이은 3위 규모. 이와 관련 우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오는 18일 ‘KOSEF펀더멘털대형주ETF’ 상장이 예정돼, 총 13개의 ETF 상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현재 ETF가 100개 돌파를 눈 앞에 둔데다, 패시브 운용에 대한 니즈와 관심이 커가는 상황이라 관련 부서와 조직 강화를 실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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