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중인 키움장대트리플플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설정일 2010. 12. 20, 설정액 592억) 은 연초이후 3.84% 수익률로 동일유형내 1위를 기록중이다(제로인 절대수익추구형 100억 이상 27개 펀드대상, Class I 기준, 2011년 6월 30일)
특히 이 펀드는 설립 후 줄곧 헤지펀드형 전략으로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키움자산운용이 매월 일정금액이 필요한 가입자를 위해 투자원금유지를 목표로, 공모주 뿐만 아니라 추가수익을 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는 것이 기존 단일 자산에 투자하여 월지급을 목표로 하는 펀드와 차별화다.
주요 투자대상은 주식 40%이하 채권(A-이상) 90%이하로 운용되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를 징구한다. 보수율은 A클래스는 선취 0.5% + 연1.025%이며, C 클래스는 연1.325%(운용 0.38%, 판매 0.9%. 기타 0.045%)로 키움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